생존을 위한 신체활동이 아니라, 너희의 삶이 풍요로워 지는 신체활동을 즐기길 바라.
건강을 위한 운동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될거야. 숨만 쉬고 살 수는 없다는 걸 몸으로 느낄거니까. 끝없이 커져만 가는 헬스, 필라테스, 요가 등 건강운동 시장은 생존의 욕구 때문에 커져갔지만, 스포츠는 인간 문화로서 그보다 더 큰 것을 말하고 있어.
스포츠를 통해 더 넓고, 재밌고, 풍요로운 세상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.